영화검색
검색
 
팬이라면 모를까.. 일단 뛰어
sgmgs 2008-04-24 오후 6:33:27 1561   [4]

젊은 감독과 당시 가장 잘나가는 젊은 배우들의 영화.. 영화는 뭐 제목 그대로 뛰기만 한다.

큰 재미? 그런것 없다. 혹시 팬이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멋있게 화면에 나오기에 뭐...

하지만 내용 없고, 그냥 흔히 쉽게 말할수 있는 비행 청소년의 방황기 같은 영화에,,, 보는 관객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의심스럽기 까지 한 느낌이다.

 

부유한 집안. 그리고 소심하지만 시대적 문명을 잘 이용하는 한 친구, 그리고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지만 잘생긴 외모 덕에 잘나가는 친구... 뭐 이런건 누구나 다 쉽게 생각할수 있는 소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 역시 뭐.

그들이 사고 쳐서 그들을 잡으러 온 형사들.. 그 사고의 중심에 선 악당들.. 물고 물리는 추격전이 아닌 뛰기 밖에 없는 영화의 내용은 그다지 크게 감흥이 절대 오지도 않고, 그냥 입이 크게 벌려지는 하품만 계속 할 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영화 재미 없다. 그리고 내용도 없다. 단지 팬을 위한 수많은 팬을 확보한 권상우, 송승헌의 팬을 위한 영화 처럼 느껴질 뿐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267 [27번의 ..] 지겹도록 우려먹는데도 눈길이 간다.... ldk209 08.04.25 1200 3
67266 [말할 수 ..] 말할 수 없는 비밀 (1) cyg76 08.04.25 1149 6
67265 [러브 액츄..] 러브 액츄얼리 cyg76 08.04.25 1782 9
67264 [올드보이] 올드보이 cyg76 08.04.25 2042 5
67263 [허브] 허브 (2) st0helena 08.04.25 1772 2
67262 [디 아이] 제시카 알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kaminari2002 08.04.25 1542 14
67261 [하면된다] 재미? 있었다. sgmgs 08.04.25 874 2
67259 [공필두] 그냥 이문식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sgmgs 08.04.25 1215 1
67258 [종려나무 숲] 잘나온 영화라고 광고를 해? sgmgs 08.04.25 1219 5
67256 [할람 포] 글쎄.. thdghk7 08.04.25 1026 5
67253 [내일의 기억] 많은것이 느껴지는.. ehgmlrj 08.04.25 901 6
67252 [가루지기] 작품성을 논하는건 욕심 그냥 웃고 즐기자 ! (18) piamania 08.04.24 25400 33
67251 [페넬로피] 돼지코 여인 (1) fornest 08.04.24 1119 16
67250 [27번의 ..] 뭔가.................. naree0409 08.04.24 981 2
67249 [테이큰] 흥미진진스릴만점와우 naree0409 08.04.24 1000 9
67248 [사운드 오..] 최고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1) joynwe 08.04.24 2299 1
67247 [굿바이 러버] 롤랑 조페 감독의 보통 영화 한편... joynwe 08.04.24 1080 0
67246 [킹콩]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1) shelby8318 08.04.24 1544 2
67245 [미션] 감독과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 아닐까 싶다 joynwe 08.04.24 1526 0
67244 [애정만세] 대만 영화 애정 만세... (1) joynwe 08.04.24 1270 1
67243 [어톤먼트] 어톤먼트 (2) st0helena 08.04.24 1211 4
67242 [인투 더 ..] 야생체험 '1박2일'의 숀 펜 확장판. kaminari2002 08.04.24 2282 3
67241 [어깨동무] 난 사실 충격이었다. sgmgs 08.04.24 1343 2
67240 [달마야 놀자] 내가 본 이 영화의 촌평은? sgmgs 08.04.24 1849 3
현재 [일단 뛰어] 팬이라면 모를까.. sgmgs 08.04.24 1561 4
67238 [노는 계집..] 노는 계집 창. sgmgs 08.04.24 1109 2
67237 [미스터주부..] 이런 한석규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sgmgs 08.04.24 1659 3
67236 [신장개업] 자장면 되고 싶냐? sgmgs 08.04.24 1442 2
67235 [라이어] 역시 연극무대에서 인기있는 연극을 영화화 해도. sgmgs 08.04.24 1870 2
67234 [무도리] 소재는 좋았는데. sgmgs 08.04.24 1566 3
67233 [조용한 가족] 색다른 재미. sgmgs 08.04.24 2046 4
67232 [연인] 할머니의 회고담 pontain 08.04.24 1495 3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