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재미? 있었다. 하면된다
sgmgs 2008-04-25 오전 1:41:43 877   [2]

코믹 영화다. 한국 영화의 주류라면 주류이겠지만, 색다른 이야기였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 자해 공갈단 같은 가족구성원.. 신선하기도 했다.

코믹 영화에서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것은 이 영화가 정말로 많이 웃기냐 인데 웃기기도 했다.

 

돈이 없는 가정에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 보험이 되어서 재벌처럼 잘 먹고 사는 구조 까지 만든 그 설정 자체도 웃기기도 했다.

하지만 정당하지 못한 방법은 언제나 패가망신으로 돌아 오는 법... 결과적으로 막내 아들만 살고 나머지 가족들은 전부다 저세상으로.. 그리고 웃긴것 또한 하나... 정준이 차를 타고 가는 그 차안에는 박인환, 나문희, 고호경,그리고 또한명의 여자.. 무슨 산장이던가.. 그 영화와 연결같은것을 하는 부분에서 또다른 재미도 느꼈다.

 

박진희 20~22살정도 되어버린 박진희의 미모에 놀란 영화 이기도 기억이 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267 [27번의 ..] 지겹도록 우려먹는데도 눈길이 간다.... ldk209 08.04.25 1200 3
67266 [말할 수 ..] 말할 수 없는 비밀 (1) cyg76 08.04.25 1150 6
67265 [러브 액츄..] 러브 액츄얼리 cyg76 08.04.25 1782 9
67264 [올드보이] 올드보이 cyg76 08.04.25 2042 5
67263 [허브] 허브 (2) st0helena 08.04.25 1772 2
67262 [디 아이] 제시카 알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kaminari2002 08.04.25 1542 14
현재 [하면된다] 재미? 있었다. sgmgs 08.04.25 877 2
67259 [공필두] 그냥 이문식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sgmgs 08.04.25 1217 1
67258 [종려나무 숲] 잘나온 영화라고 광고를 해? sgmgs 08.04.25 1221 5
67256 [할람 포] 글쎄.. thdghk7 08.04.25 1026 5
67253 [내일의 기억] 많은것이 느껴지는.. ehgmlrj 08.04.25 901 6
67252 [가루지기] 작품성을 논하는건 욕심 그냥 웃고 즐기자 ! (18) piamania 08.04.24 25402 33
67251 [페넬로피] 돼지코 여인 (1) fornest 08.04.24 1119 16
67250 [27번의 ..] 뭔가.................. naree0409 08.04.24 982 2
67249 [테이큰] 흥미진진스릴만점와우 naree0409 08.04.24 1000 9
67248 [사운드 오..] 최고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1) joynwe 08.04.24 2299 1
67247 [굿바이 러버] 롤랑 조페 감독의 보통 영화 한편... joynwe 08.04.24 1080 0
67246 [킹콩]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1) shelby8318 08.04.24 1544 2
67245 [미션] 감독과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 아닐까 싶다 joynwe 08.04.24 1528 0
67244 [애정만세] 대만 영화 애정 만세... (1) joynwe 08.04.24 1270 1
67243 [어톤먼트] 어톤먼트 (2) st0helena 08.04.24 1211 4
67242 [인투 더 ..] 야생체험 '1박2일'의 숀 펜 확장판. kaminari2002 08.04.24 2282 3
67241 [어깨동무] 난 사실 충격이었다. sgmgs 08.04.24 1343 2
67240 [달마야 놀자] 내가 본 이 영화의 촌평은? sgmgs 08.04.24 1849 3
67239 [일단 뛰어] 팬이라면 모를까.. sgmgs 08.04.24 1561 4
67238 [노는 계집..] 노는 계집 창. sgmgs 08.04.24 1109 2
67237 [미스터주부..] 이런 한석규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sgmgs 08.04.24 1662 3
67236 [신장개업] 자장면 되고 싶냐? sgmgs 08.04.24 1442 2
67235 [라이어] 역시 연극무대에서 인기있는 연극을 영화화 해도. sgmgs 08.04.24 1870 2
67234 [무도리] 소재는 좋았는데. sgmgs 08.04.24 1566 3
67233 [조용한 가족] 색다른 재미. sgmgs 08.04.24 2046 4
67232 [연인] 할머니의 회고담 pontain 08.04.24 1496 3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