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올드보이 올드보이
cyg76 2008-04-25 오전 10:10:27 2044   [5]
간만에 바람난 가족이후로 씁쓸하면서 잼난 영화를 보았네요 한마디로 처절한 복수극의 영화라고 하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감독의 영화에 담기 힘든 주제를 다루어서 영화가 씁슬한거 같지만 주제가 주제인 만큼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영화를 보고 극찬과 비평이 빛발치는게 어쩜 사람들의 시선 받아들여지고 못받아 들여지는 상관관계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근친상가를 미화시키는 것보다는 이영화가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지 주인공 오대수를 빗대어 함 생각해 봣지만 모르고 사랑한것이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의 자신의 딸이란것을 알았다는거에 대한 분노와 슬픔자산에 대한 어리석움 나중에 그나마 영화를 보고 한참지난후에 느껴 졌답니다 오대수는 이우진에 처절하게 복수를 당하지만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살수 있다는 권리를 주장합니다 여기서 오대수의 삶의 희망이 최면술가에 있엇기때문에 가능하리라 봄니다 전 이영화가 말해주는 메시지를 이렇게 긍정적으로 함 생각해 봤습니다 누구나 사람은 실수를 하게 마련임니다 그실수가 돌이킬수 없는 죽음으로 몰고 갈수도 있다고 이영화는 말해주고 그리고 이우진진의 유년기를 보면서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것을 금기된것을 하게 되므로써 이우진의 유년기를 미화시킬수 잇지만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것의 종말을 잘 표현해주어 우리가 절대로 하지말아야 하는 것의 결과가 어떤것이다 라고 예를 들어 보여준다고 생각 하면서 <저도이영화 보고 무지 씁쓸했지만 > 기분좋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민식의 연기 정말 최민식이 아니었다만 불가능한 영화라고 느껴질정도 였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7267 [27번의 ..] 지겹도록 우려먹는데도 눈길이 간다.... ldk209 08.04.25 1200 3
67266 [말할 수 ..] 말할 수 없는 비밀 (1) cyg76 08.04.25 1150 6
67265 [러브 액츄..] 러브 액츄얼리 cyg76 08.04.25 1784 9
현재 [올드보이] 올드보이 cyg76 08.04.25 2044 5
67263 [허브] 허브 (2) st0helena 08.04.25 1772 2
67262 [디 아이] 제시카 알바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kaminari2002 08.04.25 1542 14
67261 [하면된다] 재미? 있었다. sgmgs 08.04.25 877 2
67259 [공필두] 그냥 이문식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sgmgs 08.04.25 1217 1
67258 [종려나무 숲] 잘나온 영화라고 광고를 해? sgmgs 08.04.25 1221 5
67256 [할람 포] 글쎄.. thdghk7 08.04.25 1026 5
67253 [내일의 기억] 많은것이 느껴지는.. ehgmlrj 08.04.25 902 6
67252 [가루지기] 작품성을 논하는건 욕심 그냥 웃고 즐기자 ! (18) piamania 08.04.24 25402 33
67251 [페넬로피] 돼지코 여인 (1) fornest 08.04.24 1119 16
67250 [27번의 ..] 뭔가.................. naree0409 08.04.24 982 2
67249 [테이큰] 흥미진진스릴만점와우 naree0409 08.04.24 1000 9
67248 [사운드 오..] 최고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1) joynwe 08.04.24 2300 1
67247 [굿바이 러버] 롤랑 조페 감독의 보통 영화 한편... joynwe 08.04.24 1080 0
67246 [킹콩]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1) shelby8318 08.04.24 1544 2
67245 [미션] 감독과 배우들의 최고의 영화 아닐까 싶다 joynwe 08.04.24 1528 0
67244 [애정만세] 대만 영화 애정 만세... (1) joynwe 08.04.24 1270 1
67243 [어톤먼트] 어톤먼트 (2) st0helena 08.04.24 1212 4
67242 [인투 더 ..] 야생체험 '1박2일'의 숀 펜 확장판. kaminari2002 08.04.24 2282 3
67241 [어깨동무] 난 사실 충격이었다. sgmgs 08.04.24 1344 2
67240 [달마야 놀자] 내가 본 이 영화의 촌평은? sgmgs 08.04.24 1849 3
67239 [일단 뛰어] 팬이라면 모를까.. sgmgs 08.04.24 1561 4
67238 [노는 계집..] 노는 계집 창. sgmgs 08.04.24 1109 2
67237 [미스터주부..] 이런 한석규를 보고 싶지는 않은데.. sgmgs 08.04.24 1662 3
67236 [신장개업] 자장면 되고 싶냐? sgmgs 08.04.24 1442 2
67235 [라이어] 역시 연극무대에서 인기있는 연극을 영화화 해도. sgmgs 08.04.24 1870 2
67234 [무도리] 소재는 좋았는데. sgmgs 08.04.24 1566 3
67233 [조용한 가족] 색다른 재미. sgmgs 08.04.24 2047 4
67232 [연인] 할머니의 회고담 pontain 08.04.24 1496 3

이전으로이전으로841 | 842 | 843 | 844 | 845 | 846 | 847 | 848 | 849 | 850 | 851 | 852 | 853 | 854 | 8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