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저도 제 동생도 시사회를 각자 갔다 왔는데요. 저희는 영화 개봉하면 영화관 가서 돈 주고 한번 더 보기로 했습니다. ^^ 비디오로 나오면 또 사두려구요 ^^ 사실 영화 본 뒤로 돌아다니는 싸이트 마다 추천 글 올리고 있답니다. 아마 누가 보면 그 영화 수입한 곳에서 고용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와 제 동생이 행복해졌듯이 여러분들도 행복한 기분 같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제가 실연한지 한달 밖에 안된 터인데.. 헤어진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고 싶더라구요... 그 영화의 단점(?)이랍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게 만드는... 아주 따스하고 행복했던 영화~~ 여러분... 연인이나...혹은 예비 연인이나.. 친구나...아무 상관없습니다.. 그 누구와 같이 가셔도 사랑하고픈 마음이 넘쳐날 거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2008-04-25 오전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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