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하이모어가 나온다는 말에 혹해서 보긴하였지만.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아예 판타지쪽으로 치중하여 좀 더 장대한 스케일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건만..
그리고 영화가 스토리가 빠르다.
아직 남는 듯한 느낌?
다 끝내지도 못한 채로 영화를 재빠르게 끝마치는 기분이다.
오히려 영화보다도 포스터가 더 재미있어 보였다.
좀 더 영화에 더 많은 작업을 했어야했다.
그리고 이상한게 영화를 보면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은 궁금하지않았다.
영화를 보면 대게 막 궁금중이 유발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를 그냥그려러니 한다.
그래도 프레디하이모어의 1인2역은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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