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의 원조격이다...
2001년 제작 영화인데 최근의 해리포터를 보고 이 영화를 다시 보면 주인공들의 모습이 세월을 말해준다...
(연령대의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나이의 차이가 있어도 그 모습이 아주 다르지만은 않지만 말이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이미 2010년 제작까지 '예약'이 된 영화이고 원작 자체가 워낙 인기작이라 영화나 원작이나 두 가지 모두 세계적인 작품 그 자체일 것 같다...세계인이 인기작으로 인식하는 대표적인 영화이자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른바 공상 과학이나 판타지 등의 장르보다 현실성이 좀더 짙은 장르들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상상' 이야기보다 '사람'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고나 할까... 인물 이야기나 휴머니티를 다룬 영화 등을 더 많이 좋아한다...)
그러나 저라나 분명한 것은 이 소설의 원작자의 상상력에 점수를 줄만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향수 같은 영화의 원작자의 상상력에는 솔직히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데 ㅎㅎ
이 영화의 작가의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현실성과 결합시키는 힘 등에는 분명 점수를 줄만한 것 같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 중 하나에 속하는 '해리'라는 이름을 세계적 판타지 영화의 대명사로 만들어버린 작가의 파워에 점술르 줄만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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