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개봉은 2006년이니 책은 그 보다 앞서 나왔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이 영화를 두가지 각도에서 말해 본다면 아마도..
하나는 신을 간절히 바라던 한 인간을 통해 신의 본 뜻이 교감된 내용이라는 생각과..
둘은 인간의 뇌가 할 수 있는 신에 대한 최대한의 이해는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전자를 택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신께서는 여전히 인간을 사랑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이 영화는 금세기 최대의 신의 계시록이란 소견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책은 이미 여러권이 출판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만 보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지랭이 평론자에 비친 영화속 내용만 보더라도
이 영화나 이 책은 사람이 살면서 한번쯤 보거나 읽을 필요가 있다는 소견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신에 대한 인간의 오해와 편견을 상기시키며, 그로인하여
바른 신앙생활에 한발 앞선 삶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평론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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