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시사회좀 다녔다 싶을 정도로 많은 영화들을 시사회로 봤다.
어떠한 경우에도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온다.
최초로 도중에 나온 영화는 스타쉽트루퍼스2....
이 영화 보다가 정말 까무러칠듯 재미 없어서 그냥 나왔다.
그리고 100피트가 두번째다.
아니,,, 솔직히 도중에 나오지는 않았다.
자리가 정가운데라서 옆사람에게 방해가 될거 같아서다.
억지로 보고 있는데, 결국 막판의 코미디 엔딩과 함께 영화는 끝난다.
100피트? 100원을 주고 보래도.... 아니, 공짜로 보여준데도 이런 영화는 싫다.
정말 말리고 싶은 영화이다.
초반 지루함
유치한 내용
억지스러움
알수 없는 유령과 주이공의 사연
3류 코미디 스러움
이 다섯가지가 공존하는...쓰레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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