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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 황시
everydayfun 2008-09-16 오전 10:23:42 1392   [1]

요즘 아시아 톱스타를 미끼로

 

돈 좀 후다닥 챙겨보겠다는 영화제작자 감독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예술 쟝르도 일종의 사기라고 예술가 자신이 표현하기도 하지만

 

요즘 이런 영화는 일종의 사기라고 할 만큼 형편없는 지루하고 단조롭기 그지없는 영화인데

 

스타의 명성을 악용하는 사악한 시발점의 영화라 할 수 있다.

 

보는내내 돈에 환장한 배우들의 속내가 드러나 보였고,

 

이들은 다 공통적으로 떠벌린다...이 영화에 출연한 이유는???

 

아  여러 시나리오중 이 시나리오가 젤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 훌륭한 감독님과 같이 일한다는 건 정말 환상적이에요  꼭 같이해보고 싶었어요...

 

이러면서 말이다. 어차피 한 통속에서 다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 이게 영환데 말이다.

 

또한 감독과 제작자의 단숨에 돈 다발 챙겨 튈려는 의도가 보이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는 영화로

 

이제 관객은 더이상 이런 스타 상술 사기 마케팅에 낚시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나 그러나 어찌하랴 우리도 인간인 것을

 

스타같은 구조를 동경 하는 것을 에이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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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2008, The Children of Huang Shi)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huangsh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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