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파친코2> 정은채 김성규!
국내 극장가! <베테랑2> 1위!
인터뷰! <베테랑2> 정해인!
리뷰! <조커2> <대도시의 사랑법> <해야할일>
인터뷰! <무도실무관> 김우빈!
북미 극장가! <와일드 로봇> 1위!
인터뷰! ‘쿠팡 <사랑 후에...> 사카구치 켄타로
인터뷰! <장손> 강승호 배우!
인터뷰! <파친코2> 김민하 이민호!
인터뷰!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
헤어스프레이
shelby8318
2008-11-11 오후 3:59:24
1394
[0]
기껏 보고서 쓰니까 지워서 다시 쓴다.
나는 분명히 영화를 봤기 때문에 리뷰를 쓰는 것이다.
영화관에서 개봉했을 때도 못 봐서 상당히 아쉬워하다가 어제 케이블에서 해주기에 재밌게 보았다,.
하이스쿨 뮤지컬이라는 시리즈 영화에서도 실력을 뽐내었던 잭 에프론이 나오는 영화이다.
그리고 너무 귀엽고 다리도 아주 잘 빠져서 매번 파파라치 사진을 볼 때마다 미니스커트를입어서 자신의 잘난 각선미를 뽐내는 아만다 바인즈도 나온다.
그리고 패시파이어라는 영화와 존 터커 머스트 다이 라는 영화에서 보았던 브리태니 스노우도 나왔다.
그래서 영화개봉 당시에도 상당히 보고싶어하던 영화였다.
이 영화는 개봉하고 나서도 그렇고 지금도 인터넷에서 '이 영화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재밌다" "꼭 보라"는 반응을 보이는 영화였다.
그런데 어제 일찍 일어나서 '형사'라는 영화를 보고 있는데 그렇게 기대해 마지 않고 케이블 채널에 재방해달라는 요구가 폭주하는(?) 과장을 좀 보태서......
그 영화를 해준다는 것이 아닌가?
나는 기쁜 마음으로 영화가 방영되는 시간만을 고대하며 기다렸다. 영화의 처음은 트레이시가 내가 이 영화가 개봉하긴 전부터 알고 있었고, '어글리 베티2'인가에서도 노래를 들어봤었던(아닐 수도 있음.) 'Good mornig Baltimore' 노래로 시작이 되었다.
트레이시는 노래와 춤을 사랑하는 소녀인지라 노래 부르고 동네 사람들이 받아주거나 말거나 혼자 인사를 하고....... 노래하느라 스쿨버스까지 놓쳐버려서 지나가는 트럭을 얻어타고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가서도 집에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쇼를 볼 생각때문에 학교 공부는 듣는 둥 마는 둥.
거기다 활력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트레이시의 눈이 빛나는 시간이 있으니 그것은 수업이 끝나는 시간.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쇼를 볼 때와 그 쇼에도 나오고 학교에서도 킹카인 '링크'를 볼 때이다.
더이상 쓰면 어제 지워진 거랑 똑같아질 것 같으니 줄거리 설명은 이만 써야겠군.
이 영화는 요즘 별로 즐거울 일도 없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나에게 즐거운 마음을 돌려준 즐거운 영화였다.
자면서도 영화의 노래와 장면들, 옷들이 떠오를 정도였다.
그래서 내가 "이 영화 어떠냐?"고 물었을 때 대답해 주는 사람마다 "그 영화 꼭 봐" "진짜 재밌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
이 영화의 내용이 시종일관 노래가 나오고 해서 가벼울 것 같지만 그 가벼움과 예쁜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이 나오는 거에 곁들어 '인종차별,외모지상주의,흑인을 멸시'하는 등의 문제와 정치적 문제까지 같이 담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가벼울 것 같았는데 무거운(?) 주제도 포함하고 있는 좋은(?) 영화로구나'란 생각과 '영화를 보면서 간간히 동생이 하는 일 도와주느라 잠깐씩 자리를 비웠어도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구나'라는 생각이었다.
'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트레이시는 정말 많은 것을 바꾼다.
이 영화가 케이블에서 다시 방영해줘서 또 다시 이 영화를 마주하게 된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을 것같다.
dvd로도 소장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마다 보고싶다.
(총
0명
참여)
yoooun
저도 이거보고 어찌나 기분이 업되던지..완전 좋았어요
2008-11-24
17:18
anon13
정말 멋진영화죠 ㅋㅋ
2008-11-20
22: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1252
[미인도]
뜨거운 장면 다 삭제하고
everydayfun
08.11.14
1986
0
71251
[렛 미 인]
★ 뜨거운 블랙커피가 어울리는 공포영화라니..
(3)
cropper
08.11.14
8678
2
71250
[미인도]
슬픈 미인도
(2)
kimbo1212
08.11.14
2783
0
71249
[서양골동양..]
중,고생학생들 보세요
(2)
kimbo1212
08.11.14
1183
0
71248
[미인도]
마케팅 전략은 실패했다!!!
everlsk
08.11.14
1149
1
71247
[원티드]
색다른 초능력 만화같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원티드'
artofwar
08.11.14
1405
0
71245
[미이라 3..]
참 실망스러운 영화
sksk7710
08.11.13
1373
0
71244
[바디 오브..]
Body of Lies(거짓의 실체)를 알게 될때까지 영화를 포기하지 말라
(1)
bayfilms
08.11.13
1699
0
71243
[서양골동양..]
원작은 슈가파우더...?
me3223
08.11.13
1338
0
71242
[서양골동양..]
맛있고 예쁜 케이크를 파는 가게 '앤티크'
(1)
fornest
08.11.13
927
0
71241
[우리 생애..]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스포츠
woomai
08.11.13
935
0
71240
[서양골동양..]
그냥저낭
(1)
moviepan
08.11.13
16724
0
71239
[아내가 결..]
남편과 함께 본 "아내가 결혼했다"
(11)
shf0748
08.11.13
19763
7
71238
[미인도]
그녀에 사랑과 세상사는 춘화
(1)
anon13
08.11.13
1655
2
71237
[007 퀀..]
근본에 너무 집착하는 본드영화.
pontain
08.11.12
1360
4
71236
[유레루]
애증의 형제 관계...
ldk209
08.11.12
1202
0
71235
[캐쉬백]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사랑도 영원할 수 있을까???
ldk209
08.11.12
984
1
71234
[너를 잊지..]
기대이하
(1)
lsy8465
08.11.12
1505
0
71233
[연공 : ..]
첫사랑 그것에 대한 기억
(1)
intherain
08.11.12
13556
1
71232
[이글 아이]
정말 어이없음..
(2)
sksk7710
08.11.12
1060
0
71231
[공작부인:..]
음..
sksk7710
08.11.12
923
0
71230
[맘마미아!]
정말 즐거웠어요^^
(2)
sksk7710
08.11.12
1101
0
71229
[더 클럽]
화려한 배우진이기에 더한 씁슬함,,
(1)
tjrlekd
08.11.12
960
0
71228
[007 퀀..]
다른 색깔의 007본드...
sh9368
08.11.12
1132
0
71227
[연공 : ..]
연공 시사회를 다녀와서
(2)
shirley
08.11.12
1307
0
71226
[007 퀀..]
대니얼 포에버!
joshn12
08.11.11
1148
0
현재
[헤어스프레이]
천방지축 수퍼걸이 세상을 바꾼다!
(2)
shelby8318
08.11.11
1394
0
71224
[레이디스 ..]
역시 프랑스 국민가수 답군요
(1)
greenwind
08.11.11
1095
0
71223
[커넥트]
원작보다 더 재밌고 시원한!
ohssine
08.11.11
931
0
71222
[이리]
주류 사회에서 한 발 떨어진 사람들의 삶
fornest
08.11.11
1465
0
71220
[화피]
[미카엘/화피] 설화가 된 사랑
soda0035
08.11.11
1205
0
71219
[아내가 결..]
이상한 영화...
(3)
redrif97
08.11.10
1281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
731
|
732
|
733
|
734
|
735
현재 상영작
---------------------
1923 간토대학살
52헤르츠 고래들
개막작-아트 컬리지...
국내초청1(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국내초청2(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국외자들
그 여름날의 거짓말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전편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 기븐_히이라기 믹스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이치케이의 까마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기기묘묘2
늘봄가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데드풀과 울버린
독립보행1(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독립보행2(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독립보행3(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독립시대
딸에 대하여
라라랜드
래시: 뉴 어드벤처
랜선비행(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러빙 빈센트
로봇 드림
룩백
마녀들의 카니발
명탐정 코난: 10...
문경
뭉크. 사랑, 영혼...
미리내로1-술타나의...
미리내로2-구제역에...
미리내로3-암리타의...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바리데기
바이크 라이더스
베테랑2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비틀쥬스 비틀쥬스
비포 미드나잇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빅토리
사랑의 탐구
사랑의 하츄핑
사리나 니헤이-이상...
산이 부른다
새벽비행1(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새벽비행2(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새벽의 모든
샤인
세 가지 색 : 블루
세 가지 색 : 화이트
세 가지 색: 레드
소년시절의 너
수 분간의 응원을
수유천
슈퍼배드 4
스픽 노 이블
아시아로1(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아시아로2(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아시아로3(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아시아로4(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4)
안녕, 할부지
안드리스 넬슨스 & 빈 필하모닉
애프터썬
에이리언: 로물루스
엑소시스트: 더 데빌
여름날 우리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오빠, 남진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
우리가 끝이야
원스
이매지너리
인사이드 아웃 2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장손
정국: 아이 엠 스틸
조커
존 오브 인터레스트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줄리엣, 네이키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캐시 아웃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킬
킹 오브 프리즘 -...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테인티드 러브
트랜스포머 ONE
트랩
티치아노. 색채의 제국
파노라마1-중편 스...
파노라마2-물 만난...
파일럿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퍼펙트 데이즈
풍기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
필사의 추격
한국이 싫어서
해야 할 일
행복의 나라
호비와 마법의 카네이션
희생
개봉 예정작
---------------------
더 커버넌트
구스타보 두다멜 & 아스믹 그리고리안
브리드
극장판 엉덩이 탐정...
대도시의 사랑법
와일드 로봇
조커: 폴리 아 되
톤비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바넬과 아다마
영웅들의 눈물
우나기
위국일기
재즈처럼 더 무비
타인의 삶
빈 국립 오페라 : 투란도트
노트북
동경 이야기
동경의 황혼
레드 룸스
빚가리
싱글 에이트
쑤저우강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야닉 네제-세갱 & 빈 필하모닉
너의 색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구룡성채: 무법지대
닥터 코토 진료소
보통의 가족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우리는 천국에 갈 ...
잠자리 구하기
하이라이트: 라이츠...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애니멀 킹덤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