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맥스페인이라는 영화는 안해봤고
오락을 모티브로 한 이블데드, 둠레이더 같은 영화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냥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본 영화입니다.
사실 뻔한 스토리고 악마나오고 약물나오고 어떻게 전개될지 뻔하기는 했지만 순간순간 장면장면들이
긴장감을 가지게 하더군요.
자신의 아내의 죽음을 파해치던 맥스 그러면서 뭔가 낌새를 차리게 되고 맥스가 어떤 여인을 죽인것처럼
오해를 받던 무렵 그게 사실인지 파헤치던 동료 형사가 죽게 되고 죽은 여인의 동생과 함께 사건의 배후를
파해치는 내용이 주된 스토리이고 결국에는 밝혀내는 거죠...
생각보다 특별하게 기대를 안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