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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쏘의 후계자 쏘우 V
asa1209 2008-12-16 오전 10:10:13 1214   [0]

쏘우V 또한,이전의 쏘우 씨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약간의 담력을 가지고 보아야할듯하다...

귀신나오는것만 제외하면 잔인한것은 즐기듯이 보는 나는

꽤나 재미있게 보았지만 말이다~^^

 

이번 쏘우V에도 다섯명의 사람들이 잡혀져온다...그들은 과연

어떠한 연결점을 가지고 이곳에 오게 되었고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번에 그들에게 주어진 메세지는 협동이다...

그들이 여러관문을 넘는걸 보여주며 다른 이야기하나를 더 보여주는데...그건

직쏘의 죽음이후로 끊어지는게 아닌가 했던 쏘우씨리즈가

이어지게 되는 이유인 직쏘의 후계자의 이야기일것이다.

이전에 잡혀와서 죽임을 당했던 사람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후계자는 직쏘가 자신에게 내린 가르침을 어떻게 실행하며...자신을 새로운직쏘로 의심하고

다가오는 FBI의 스트램요원과의 대립을 어떻게 풀어갈지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쏘우씨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쏘우의 잔인함에 촛점을 두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영화는 늘쌍 극과극의 평가를 받는듯하나,잔인함 밑에 치밀하게 흘러가는 각본이 맘에 들고...

직쏘의 역을 맡아왔던 토빈벨이라는 연기자가 마음에 들어서다...

직쏘는 상당히 연기하기 힘든 케릭터가 아닐까?생각한다.왜냐하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초탈한모습이 보여지는 가운데...희노애락을 배제한 포커페이스를 지녀야하고 ,

일면으로는 이미 시뮬레이션을 끝낸 연구를 실행시켜 결과물을 지켜보는 연구자의 모습도 보여져야하기 때문이다...

배우가 너무 역을 잘 소화했던 탓인지...이영화를 보면 늘 직쏘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

직쏘가 죽어 시즌이 끝나나 ...했지만 ,

새로운 직쏘의 출연으로 다음시즌이 또 나오리라는 추측이 가능해졌다.원하는 바는 다음시즌에도 토빈 벨이

간간히라도 출연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8 10:15
shelby8318
영화가 재밌나?   
2008-12-16 19: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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