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보고 가자고 가자고 했지만 결국 다 거부당하고 ㅋㅋ
나와 같이 옥션을 가지고 있는 친구랑 본 영화ㅋㅋㅋ
보기전에 앤티크를 볼 것인가 007을 볼 것인가 고민 많이 하다가
선택한 007. 네이버 평점이 채 6점을 못 넘기는 영화였지만
아내가 결혼했다도 평점이 별로 안좋았는데 보고나니 괜찮아서
아니겠지 이러고 봤는데 흑............ㅠㅠㅠㅠㅠㅠㅠ 별로구나
영화가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나도 계속 시작도 안 한 것 같은 영화 ㅠㅠ
설마 이게 끝이 아닐거야 아닐거야 했는데 끝이었던 영화 ㅜㅜ
농담도 막 진지하게 하고.. 아이언맨 때처럼 빵터지지도 않고 피식하게 만들고
그래도 남자주인공 뒷태 멋지고, 선글라스 잘어울리더라-
여자도 흰남방 입었을때 예뻤다....... 그치만 그 외엔 내용도 잘 기억안나고
그냥 좀 놀랜 기억밖에 ㅋㅋㅋㅋㅋ
나 영화에 점수 후한 사람인데...... 007 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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