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영화에 흥미를 잃고 있었습니다.
재미가 있더라도 영화관에 앉아있는게 마냥 지루하고..
모 그만큼 큰 재미가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요
그러다가 어제!!
예스맨을 봤습니다.
저는 짐캐리가 예스만을 외치다가 황당한 사건들을 겪는 코미디물인줄알고 알았는데요
어머나 세상에 이럴수가!!
정말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 졌습니다
정말 역시 짐캐리!! 이말밖에 할말이 없더라구요
짐캐리의 훈훈한 연기에 정말 가슴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찬사를 쏟아붓고 싶습니다.
보는 내내 유쾌하고 보는내내 즐거웠던 영화 예스맨
긍정의 힘이 이런걸까요?
예스! 예스! 예스!!
삭막한 현대생활에 꼭 필요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예스맨이 되고자 노력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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