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토리야 예고편에 이미 다 나와서 뻔하지만,
뱀파이어와 인간과의 사랑....이 주제는 좀 특이하지 않았나요?
(뱀파이어 주제는 늘 인간을 공격하는..뭐 그런거 아니였나요?)
게다가 남여주인공이 왤케 멋있는지.....
영화 ost또한 판타지한 느낌도 많이나서 영화 몰입을 도와줬던것 같구요.
볼거리도 많아서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사람을 공격해서 선혈이 낭자하는 그런 뱀파이어는 이제 식상한것 같아요.
뱀파이어의 또다른 면을 볼수 있는 주제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
가슴에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보는 순간만큼은 지루하지않고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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