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맨
처음 예스맨을 보고싶다라고 느낀 건 역시 짐 캐리였기 때문이다.
짐 캐리나 나오는 건 모두 재미있었고 유쾌해서 즐거움을 느끼고 싶었다.
역시 그 결정에 후회는 되지 않는다.
처음 영화를 시작했을 때 영화관에 4명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다^^
모든걸 다 예스라고 하면 안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부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역시 그 인생이 불행할꺼다.
그래서 한번쯤은 모든것을 예스라고 외치며 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
인생은 미쳐봐야 즐거움을 느끼는 거니까~
사람마다 이 영화를 보고 다르게 느끼겠지만..내 느낌으로는 재미있었다.
그 예스라는 외침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으니까
영화속의 주인공은 행복했을 꺼 같다^^
영화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짐 캐리의 영화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다른 연기도 좋지만..코믹을 함으로써 웃음을 주는 것이 짐캐리인 것 같다.
영화는 무지 재미있게 봤다.
추천하라고 하면..마음편히 웃고 싶다면 보라고 하고 싶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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