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사이트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정말 화려한 캐스팅에 은근 기대하게 만든 영화였지요..
ㅇ ㅏ~근데 이리 실망일수가..ㅠ_ㅠ
캐스팅만 화려할뿐..
그냥 실화를 바탕으로 사실에 지나치게 충실하게 만들어서 그런건지...
이건 뭐..
중간 중간 실소가 터져나오고..
암튼..어처구니 없는 영화였어요..
영화가 언제 끝날까..그생각만 들었던..ㅠ_ㅠ
리뷰들 보면 좋았다는 분들두 계시던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평입니다만..전 정말 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