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의 선물로 시사회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서울 극장 공연 장도 아닌데 1~2층으로 분리되 있는 상영관은 뭐 이래?
라는 반응을 충분히 일으킬만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로 들어가보면...
미국의 청소년들은 정말 이럴까??
부모들도??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결론으로는 과연 누가 범인이고?
누구의 잘못인가 라는 생각이드는 영화.
기억나는 장면으로는 총을쏘고 사람을 죽이는 뮤직비디오를 보며~
따라하는 아이들..
그리고 방임하는 부모와(나쁜일을 부추기는)
너무나 과보호인 부모들의 모습과 그아래 청소년들의 삶
너무나 사실적이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않되 않되 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덥기위해
남의 생명을 뺏는 모습 그리고 그것을 그냥 방임하는 주위 친구들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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