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윌 스미스가 전하는 좌절과 위대한 희생에 관한 이야기 세븐 파운즈
bjmaximus 2009-02-05 오후 4:36:08 1315   [1]

윌 스미스의 팬이라면 꼭 봐야될 이 영화는 되도록 내용을 최대한 모르고 봐야

좋은 영화로 영화를 다 보고나면 영화 줄거리를 다시 복기하게 되는 퍼즐 맞추

기 형식의 영화이다.장르는 드라마이지만 마치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 구조의..

그래서 보는동안 의아했던 극중 윌 스미스의 대사나 상황들을 이해하면서 상당

한 여운과 묵직한 감동을 주게 된다.하지만 영화니까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극중 윌 스미스의 선택이 너무 극단적이고 내용이 작위적이기때문에..

 

윌 스미스라는 배우는 참 영리한 거 같다.저예산 액션 영화였던 <나쁜 녀석들>

로 주목받은 이후 대형 블록버스터물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흥행 스타로 자리매

김하더니 사이사이 <알리>나 <히치><행복을 찾아서> 같은 영화에 나오며 이미

지 변신도 적절히 해주면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고 블록버스터가 아닌

다른 장르의 영화들도 흥행시키며 진정한 흥행 배우임을 보여주는..

 

<행복을 찾아서>의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이번 <세븐 파운즈>에서도 진

중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덴젤 워싱턴식의 진지한 연

기와 에디 머피식의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어떤 역할을 해

도 자기걸로 만들어내는 배우인 거 같다.   


(총 1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9 17:39
powerkwd
잘 읽고 갑니다 ^^   
2009-05-28 16:48
bjmaximus
저도 언젠가 수상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근데 이왕이면 모건 프리먼도..ㅎㅎ   
2009-02-06 11:56
ffoy
평이 좋은 편이더라고요. [행복을찾아서]의 진중하고 정화적인 느낌에다가 미스테리 스릴러적인 플롯이라면 더더욱 땡기네요. 3번째로 흑인 아카데미 주연상을 윌 스미스가 거머쥐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ㅋㅋㅋ   
2009-02-05 18:35
shelby8318
영화 보고싶다는,   
2009-02-05 16:5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2688 [무간도 2..] 또 다른 시작.. (3) ehgmlrj 09.02.06 1186 0
72687 [알파독] 장난처럼즐기는충격적납치와살인 (3) anon13 09.02.06 887 1
72686 [무간도] 느와르 영화는.. 역시 홍콩영화인듯!! (3) ehgmlrj 09.02.06 1491 0
72685 [세븐 파운즈] 가슴이 왜 이렇게 미어져 오고 눈물이 흘러 내리는걸까?.. (3) fornest 09.02.06 1085 0
72684 [프라임 러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 영화... (3) eugine63 09.02.06 936 0
72683 [과속스캔들] 기대이상 만빵~ (3) blnko88 09.02.06 847 0
72682 [과속스캔들] 완전 귀여움!!! (9) ruddk830 09.02.06 22882 0
72681 [적벽대전 ..] 적벽대전1을 부르는영화 (4) ruddk830 09.02.06 1184 0
72680 [벤자민 버..] 남들과 다르게 태어난 한 남자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5) polo7907 09.02.06 1029 0
72679 [작전] 모르고 봐야 더 좋다. (2) gandam1205 09.02.06 1260 0
72678 [말리와 나] 못말리는 말리 (5) gandam1205 09.02.06 17542 0
72677 [세븐 파운즈] 멋진 윌 스미스 (2) juhee0987 09.02.06 1015 1
72676 [작전] 때론 인생의 작전도 필요하다.... (2) letter83 09.02.06 1136 0
72675 [프로스트 ..] 무거운'정치'란 소재를 역동적으로 만드는 연출과스토리의 힘!! (2) gavleel 09.02.06 933 0
72674 [세븐 파운즈] 그냥 도와주면 안 되겠니?? (4) ldk209 09.02.05 1424 2
72673 [베드타임 ..] 포스터를 보고, 발을 돌린다면 당신은 바보! (3) annie27 09.02.05 886 0
72672 [아기와 나] 과속스캔들의 전작? (2) woomai 09.02.05 1000 0
72671 [적벽대전 ..] 적벽대전 2 : 최후의 결전 (3) gift687 09.02.05 1019 0
현재 [세븐 파운즈] 윌 스미스가 전하는 좌절과 위대한 희생에 관한 이야기 (5) bjmaximus 09.02.05 1315 1
72669 [마린보이] 기분좋은 범죄 액션 영화.. (3) graceahk 09.02.05 1218 0
72668 [적벽대전 ..] 그래도 괜찮은 영화- (2) ksa42 09.02.05 951 0
72667 [작전] 작전 시사회를 보고.. (1) dbwodur 09.02.05 1057 0
72666 [마린보이] [마린보이]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와 박시연의 매력을 느끼다 (2) joongreat 09.02.05 1319 0
72665 [벤자민 버..] 독특한 시각의 독특한 영화 (4) letter83 09.02.05 898 0
72664 [작전] 중박정도라 볼수있는... (5) hkmkjy 09.02.05 801 0
72663 [눈물이 주..] 눈물은 넣어둬 넣어둬 (4) woomai 09.02.04 891 0
72662 [말리와 나] 견공 애호가를 위한 영화 (7) fornest 09.02.04 1126 0
72661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란 이름은 헛된것이 아니다~ (4) freengun 09.02.04 1388 1
72660 [주노] 그녀의 매력에 빠진.. (2) ehgmlrj 09.02.04 860 0
72659 [슬럼독 밀..] 인생은 파노라마? 퀴즈쇼? (6) dan2222 09.02.04 10530 0
72658 [유감스러운..] 나름 재밋게 보았어요. (3) juhee0987 09.02.04 1041 1
72657 [적벽대전 ..] 전쟁광(?)이 보기엔 마냥 지루한 영화. (4) sp1234 09.02.04 1400 0

이전으로이전으로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 701 | 702 | 703 | 704 | 7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