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러브를 DVD로 보았다,
예전부터 스토리가 끌려서 꼭 보고싶었는데 오늘 보게 되었다.
우마서먼이 나오는 영화였다,
금발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여배우였다.
카메론 디아즈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
그리고 데이비드(브라이언 그린버그)도 완전 훈남..
사람은 역시 '끌린다'라는 게 있는것 같다.
그 조건이 어떻든, 그사람이 얼마나이차이가 나든, 그사람의 외모,그사람의 조건이 어떻든 말이다.
첫사랑의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다.
현실적인 영화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돌아봤을때 그사람과 헤어져서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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