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천재들이지만 싸이코패스! 패솔로지
sksk7710 2009-03-21 오후 12:20:38 1336   [0]

 

 


# 패솔로지

 

내용을 전부 적어버릴 려고 한다. 내가 봤던 내용 그대로. 소름끼치는 영화.

 

 

 

 


첫 장면이 시신을 가지고 노는 장면인데 정말 소름이 끼친다. 사체를 가지고 놀다니 나 원.

나는 의술의 신들을 증인으로 삼아 나의 능력과 판단에 의하여
다음 선서를 준수함을 맹세하며 누구도 해치지 않겠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 -

주인공의 이름은 테드 그레이 이고 벤 스타빈스키는 병리학을 배우는 사람인 듯 하다.
죽음의 원인는 다양하다. 그걸 피와 살로 확인을 한다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교수와 테드는 아는 사이인 듯 하다.
제이크 갤로 박사와 테드를 소개시켜 주는 모리스 교수. 왠지 경계를 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었다.
제이크는 호튼가족 살인사건을 FBI도 해결하지 못했지만 그 사건을 해결하고 뜨고 있는 상태이고 테드는 하버드 수재였던 사람으로 유니세프에서 일하는 등 경력이 대단하다. 아마 라이벌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리고 삼개월동안 가게 된 곳에서 테드를 싫어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근데 시체를 보면서 밥이 넘어갈까? 으윽!
제이크의 멤버들은 테드에게 싸움을 걸기 시작한다. 우~ 정말 질투는 세상에서 제일 짜증나는 일인 것 같다.
그리핀은 테드를 제일 싫어하는 듯 보였다. 술을 같이 먹자고 술집으로 데려갔는데 제이크가 다른 곳에 가자며 테드만 데리고 간다.
따라가면 안될 것 같이 보였는데 왜 따라가는지.. 아무래도 막잔에 뭔가를 탄게 아닐까? 라는 생각?
그리고 데려간 곳은 이상한 아줌마가 앉아있었다. 그 아줌마와 자는 생각을 하라니.. 생각이 없는 거겠지.
다음날 데려갔던 곳의 보초가 죽어서 자신이 있는 시신실에 오게 되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테드는 제이크가 죽였다고 생각을 한다. 제이크는 또 다시 테드를 불러 들인다.
왠지 제이크는 테드에게 더 이상 나서지 말라는 듯 충고를 주려는 듯 보이는 데 또 따라나서는 테드. 멍청하긴.
보여줄 게 있다던 건 바로 죽인 남자였고 몸을 팔던 여자는 죽은 남자의 할머니. 나쁜 녀석들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이크.
그걸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제이크.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사람 죽이는 걸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테드가 그 남자가 죽인 걸 알아냈고 제이크는 계속 같이 게임을 하자고 한다.
줄리엣은 테드에게 같이 게임할 것을 제안하며 병실호를 알려준다. 정말 이상하다.  병실호에 가본 테드는 손을 묶어 놓은 사람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자신의 애들과 아내를 죽이고 자살하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기 혼자 살아남았다. 그걸 본 테드는 버스에 타고 가다가 그 사람에게 다시 가서 귀에 주사를 놓고 죽였다.
결국 제이크와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다. 사이코패스들과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다.
다들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  결국 테드는 그 사람들에게 약점이 잡혔다
줄리엣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테드에게 이야기 한다. 테드는 그런 줄리엣의 아빠를 죽일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줄리엣과 잔다.
줄리엣의 실제 아버지는 바로 최고의 은행장이라는 것. 테드를 속였다. 차가운 여자.
자꾸 살인을 하고 그 사인을 마치는 녀석들. 정말 소름끼친다. 거기에 테드는 줄리엣에게 빠져든 듯.
벤은 테드가 걱정이 되는 듯 자꾸 테드를 바라본다. 테드는 어떻게 하려는 걸까. 자신의 여자 그웬은 어쩔려고 저러는 지.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갤로와 같이 다니지 말라고 하며 나중을 생각하라는 모리스 교수.
추수감사절에 그웬을 만나러 간 테드. 점점 사이코패스가 되어가는 듯 했다. 서로 때리고 상처를 입히는 줄리엣과의 관계를 왜 하는지..
그웬은 테드를 따라 같이 살겠다고 이야기 했고 테드의 표정은 왠지 심란해 보였다.
테드를 따라 올라온 그웬은 테드가 약을 할까봐 걱정을 하다가 파티에서 제이크와 줄리엣을 만났다.
줄리엣은 그웬을 죽일 듯이 쳐다봤고 테드는 그웬과 제이크가 이야기 하는 걸 못하게 모리스 교수에게 간다.
줄리엣은 테드를 쳐다보다 제이크에게 들켰고 두번다시 제이크와 자지 않겠다고 말한다.
실험실로 불러낸 제이크는 여자들이 죽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여자를 칼로 미친 듯이 치는 제이크.
제이크는 살인이 자신의 명예인 것 처럼 생각을 한다. 테드의 집으로 찾아 온 줄리엣.
그리고 그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는 제이크. 질투심에 테드를 헤칠 것 같이 보였다.
보면서 그웬에게는 아무일도 생기지 않길 바랬다. 만약 제이크가 줄리엣때문에 미쳐서 그웬을 헤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말이다.
내일 보자며 간 제이크는 안 오면 후회할 꺼라고 말한다. 그 날 제이크가 꺼낸 시신은 줄리엣이었고 다른 날과 마찬가지고 약을 하려고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이 일어났을 때 가스를 빼놓은 테드. 그래서 불이났던 거다. 시신이 네명이라는 소리를 듣고 놀라며 그웬에게로 달려가는 테드.
하지만 제이크가 먼저 그웬에게로 간 뒤였다. 한마디로 그웬은 죽었다. 잠 자는 듯 침대에 누워서..
이럴 줄 알고 있었다. 어쩌려고 제이크와 어울려서 여자를 죽게 했는지..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그웬의 시신해부를 자신이 하겠다며 나서고는 직접 해부를 해 본 테드.. 자신의 잘못으로 그웬이 죽었다. 얼마나 슬플까..?
일을 계속 하는데 아직 끝난게 아니다. 아직 제이크가 살아 있으니 말이다.
역시 제이크는 테드가 보고서에 올린 걸 보고 자신이 이겼다면서 테드를 죽이려 하지만 테드는 그건 보고서용이라면서 실제의 사인을 이야기 한다.
그때 벤이 나타나서 테드가 말한 걸 그대로 제이크에게 하고는 정신이 살아있는 7분동안 해부를 한다.
솔직히 마지막에 그냥 당하는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서 다행이었지만 벤이 제이크에게 그렇게 할 줄은 몰랐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사이코적인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5 17:12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22:4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3232 [슬럼독 밀..] 일상에서의 기적!! (2) heyyoo 09.03.21 982 0
73231 [실종] 잔인함으로 치장한 호러,슬래셔 무비 (2) fornest 09.03.21 1184 0
73230 [사쿠란] ost가 너무 잘 어울린 영화 사쿠란. (2) sksk7710 09.03.21 1213 0
현재 [패솔로지] 천재들이지만 싸이코패스! (2) sksk7710 09.03.21 1336 0
73228 [뉴욕은 언..] 정말로.. (1) leica 09.03.20 1072 0
73227 [과속스캔들] 유쾌하고 사랑스런 영화 (6) mojoreca 09.03.20 1348 0
73226 [킬러들의 ..] 킬러들의 도시 (4) tkdans90 09.03.20 952 1
73225 [아버지의 ..] 얼마나 더 울어야할까?아버지에 사랑과감동 (5) anon13 09.03.20 2470 1
73224 [데어 윌 ..] 석유만큼 한계가있는 사랑과믿음 (6) anon13 09.03.20 1525 0
73223 [홀로 코스트] 이탈리아 잔혹영화. (2) pontain 09.03.20 869 1
73222 [할매꽃] 한 가족사에 등재된 한국 현대사의 비극.. (5) ldk209 09.03.20 954 0
73221 [더 리더:..] 사랑이라고 하기엔 다소간 (4) dongyop 09.03.20 1244 4
73220 [영웅본색 2] 영웅본색 2 (1) sksk7710 09.03.20 4613 0
73219 [영웅본색] 정말 잘 본듯한 영화. (5) sksk7710 09.03.20 1054 0
73218 [13일의 ..] 리메이크라기 보다 리버전 (3) polo7907 09.03.20 1147 0
73217 [푸시] 푸시2 (3) kissofdevil 09.03.20 1691 0
73216 [할매꽃] 좀 난애한... (2) kissofdevil 09.03.20 730 0
73215 [실종] 정말 무섭고 징그러움... (3) kissofdevil 09.03.20 1548 0
73214 [슬픔보다 ..] 시사회봤었는데~ 슬픈영화 ㅠ (3) eshu 09.03.20 1038 0
73213 [슬픔보다 ..] 사랑은 벙어리처럼 해도 느낄 수 있다. (4) rose7809 09.03.20 1106 0
73212 [프로스트 ..] 세 개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살펴본 <프로스트/닉슨> (3) flowwing 09.03.20 1427 1
73211 [왓치맨]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영화 '왓치맨' (2) christmasy 09.03.20 1651 0
73210 [더 리더:..] 최고의 감성적 사랑과 역사를 보여준 영화 (4) kaminari2002 09.03.20 1076 1
73209 [그랜 토리노] 스스로 모든 걸 정리하고 떠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13) ldk209 09.03.19 18581 7
73208 [더 리더:..] 잠깐의 사랑과 긴 이별...하지만 평생을 함께한 연인 (4) dotea 09.03.19 1045 0
73207 [숏버스] 내 이름은 ‘숏버스’. 내 얘기 좀 들어볼래? (1) jslyd012 09.03.19 1309 0
73206 [킬러들의 ..] 킬러도 원칙은 있다. (2) dwssy215 09.03.19 961 0
73205 [슬픔보다 ..] 스폿라이트를 받을 줄 알았는데.... (2) hrqueen1 09.03.19 1016 0
73204 [푸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따윈..버려라.. (2) rukbat4 09.03.19 1051 1
73203 [더 리더:..] 고집쟁이.. (3) rukbat4 09.03.19 849 1
73202 [사랑 후에..] 사랑후에 남겨진 사랑. (3) gandam1205 09.03.19 854 0
73201 [핸드폰] 미간에 주름 (3) gandam1205 09.03.19 1000 0

이전으로이전으로676 | 677 | 678 | 679 | 680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