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멜로는 딱히 영화관가서 돈내고 보는 스타일이아닌데

여자친구가 권상우를 좋아해서 계속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개봉하면

보러가자고 쪼르길래 못이기는척 보러갔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원태연의 닭살스러우면서도 가슴에 와닿는 대사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의외의 반전도 있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인끼리 같이가서 보시면 재밌게 볼수있을거같아요..자신의 현재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연인과 생각을 교환해볼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도 말했던것처럼 대사가 너무 닭살 스러운 면이있어요  그러다보니 너무 유치하여 손발이 오그라들뿐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만 참으면 재밌게 볼수 있을 겁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