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이영화 웃겼다.

첨부터 끝까지 웃긴다..웃기는데 완전히 촛점을 맞춘거같다.

홍콩무술영화보다 헐리웃SF보다 더 황당한 액션들..^_^

하지만 이 모든게 김하늘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다 묻어버린다.

아무생각하지말고 그냥 신나게 웃어면된다.

스토리도 액션도 기대하지말라..기대한 사람이 바보지..

그냥 웃고 즐기고 스트레스 풀어버리면 되는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를 가득매운 사람들 모두 대 만족하면서 극장을 나서는 모습들...^^

왠지 오랫만에 흥행에 성공하는 코믹영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된다.

강지환은 이번영화까지 흥행에 성공하면 흥행배우에 이름을 올릴듯..

억지스러운 코미디 영화에 큰 부담감이 없다면 강추...

억지스러운 코미디 영화라면 화가나는사람은 절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