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에잇! 그눔의 인트로 ㅋㅋ 용의자 X의 헌신
yutaka1983 2009-05-02 오전 2:48:45 1301   [0]

이영화 기대하지 않고 보았다.

용의자 x의 헌신?

왠지 제목만 거창할 것같은느낌이었다.

하지만!!!!!

 

첫장면이 너무 멋있었다.

 

자석의 힘.

 

도미노처럼 물체를 세워 놓고 일정한 힘으로 공을 굴렸을때.

그굴린 힘만큼 맨 앞에 있는 공이 굴러나간다.

당기는 힘이 서로 센 자석으로 공을 만들었을땐 조금더 세게나가고

전자석이라는 서로 당기는 힘이 아~~~~~~~~~~~주큰 것일경우

엄지손톱만한 공이 배를 폭팔시킨다.

 

우와!!!

이런건 처음이야.

 

소년탐정김전일에서 김전일과 살인계획표를 짜주는 인물과의

그런 대결을 기대하였다. 

다른사람을 괴롭히기 위하여 태어난인물과 지키는 인물과의 대결

살인에 이유를 만들어주는 편보다는 그편이 훨씬더 흥미진진하고

제목과 어울린다. 살인마을 위하여 헌신하는 뭐 그런.

 

하지만 정작 내용은 영 딴판이다.

물론 천재 두명이 나온다.

하지만 실제 내용도 꽤 흥미진진하기는 하다.

아니 영화를 보는 내내 빠져 보았다.

전형적인 천재두명.

사회성좋은 천재와 사회성좋지 못한 천재

둘은 친구이며 서로의 실력을 인정해주는 사이다.

어느날 한명의 천재는 경찰에 수사협조를 받게 되고

다른 한명의 천재가 연루된사건임을 안다.

영화에서 내내

조용하면서도 치열하게 쫒고, 쫒기고 방어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살인의 이유는 사랑이며... 지키기위한 살인이었다.

 

영화가

끝난후에도 귓전을 울리는건 이시가미상! 고메나사이~~~~~~~~~~

ㅋㅋ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2-02 09:03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19 17:50
powerkwd
기회가되면 볼께요~   
2009-05-26 23:34
kimshbb
치밀함   
2009-05-22 14:32
1


용의자 X의 헌신(2008, 容疑者Xの獻身)
배급사 : (주)NEW
수입사 : 아펙스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uspect-x.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100 [용의자 X..] 용의자 x의헌신 yghong15 10.11.07 856 0
84538 [용의자 X..] 아낌없이 주는 사랑 (2) mokok 10.07.13 982 0
78618 [용의자 X..] 흥미진진한 대결구도 (5) 38jjang 10.01.29 791 0
78291 [용의자 X..] 지능적인 X의 가장 감성적인 사랑이야기... (5) kaminari2002 10.01.15 1006 0
77476 [용의자 X..] 이것이 사랑일까? (5) woomai 09.11.30 889 0
76678 [용의자 X..] 삶의 구원자에게 삶을 바치다... (4) joonnooj 09.10.18 1080 0
75624 [용의자 X..] 나쁘지 않았던 (5) yiyouna 09.08.09 935 0
74295 [용의자 X..] 그놈의 미인타령. (5) river12424 09.05.25 1249 0
현재 [용의자 X..] 에잇! 그눔의 인트로 ㅋㅋ (4) yutaka1983 09.05.02 1301 0
73902 [용의자 X..] 개인적으로는 별로 (4) dongyop 09.04.29 1282 0
73717 [용의자 X..] 일본판 유주얼 서스펙트 (3) anon13 09.04.18 1789 1
73678 [용의자 X..] 풀 수 없던 문제, 사랑. (4) qorqhdk 09.04.16 1303 0
73650 [용의자 X..] 과연 사랑하면 어디까지 희생해야 되는가 ? (3) kdwkis 09.04.15 1165 0
73634 [용의자 X..] 기하문제 같지만 함수문제였던 수학 문제 처럼.... (3) autumnk 09.04.14 1227 1
73632 [용의자 X..] 뜻밖의 수확!!! (5) dlrmadk 09.04.14 1323 0
73624 [용의자 X..] X의 개입으로 답은 아름답게 완성된다... (3) ldk209 09.04.14 1161 0
73588 [용의자 X..] 두천재의 대결은 뭔가 아쉬움만 남겨둔다. (4) ex2line 09.04.12 1538 0
73584 [용의자 X..] 천재 물리학자와 천재 수학자의 흥미진진한 두뇌싸움 (4) maymight 09.04.12 1287 0
73580 [용의자 X..]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3) tns5334 09.04.11 1405 0
73564 [용의자 X..] 이정도는 되야 추리영화지 (3) hkmkjy 09.04.11 1335 0
73547 [용의자 X..] 인간애에 대한 증명 (4) jimmani 09.04.10 1488 0
73533 [용의자 X..] 두뇌를 지배한 헌신의 감동 (7) atom03 09.04.09 9934 1
73478 [용의자 X..] 그야말로 대단한반전이다 (3) moviepan 09.04.06 1541 0
73454 [용의자 X..] 완벽한 알리바이 뒤에 감춰진 함정 (3) sh0528p 09.04.04 1303 0
73453 [용의자 X..] 과학과 감정의 선택, 그리고... (3) novio21 09.04.04 1186 0
73434 [용의자 X..] [적나라촌평]용의자 X의 헌신 (4) csc0610 09.04.03 1310 0
73412 [용의자 X..] 3월31일 시사회- 왜12월 2일날만 몰했는지 물어볼까요? (21) click85414 09.04.01 23590 4
73408 [용의자 X..] 어제 시사회를....... (4) jemma1004 09.04.01 1195 0
73397 [용의자 X..] 절대로 결론을 보기전에는 예측이나 상상을 하시지 말 것!!! (4) fornest 09.03.31 1301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