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퀘이드, 장쯔이가 출연한 <호스맨>입니다..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내용으로, 데니스 퀘이드는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형사..
그리고 장쯔이는 그 연쇄살인사건의 주 용의자로 출연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너무나 많이 나왔기에 더이상 큰 매력을 느낄 수 없으실 껍니다..
그래도 나름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연쇄살인사건과 요한계시록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인류의 멸망을 가져오는 4명의 말탄 자와 관계된 얘기입니다..
그래서 영화 제목도 <호스맨(The Horsemen)>이죠... 이 4명이 이 영화의 주요 내용입니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죄현장은 잔인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쇠갈고리에 피부를 꿰뚫린 채 매달려 있죠.. 그리고 이런 일을 벌인 용의자는 3명..
그 중 한 명은 자수를 하지만 사건에 대해서 알쏭달쏭한 말만 할 뿐 실마리를 제공해 주지는 않습니다..
또 한 명은 의학적인 부분의 지식이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명은 누군지 오리무중...
이 살인마들을 잡기 위한 내용입니다..
반전이라고 해야될까요? 마지막 범인은 반전이라고 할 만하지만 결국의 교훈적인 결말덕분에..
이게 스릴러 영하임을 잠시 잊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크리스틴 役을 연기한 장쯔이.. 정말 연기가 형편없네요...
役과 장쯔이가 겉돌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나 많이 드네요.. 감정연기도 그렇고..
이 영화의 단점 2가지는 결말과 장쯔이의 연기력..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보셔도 좋을 듯 싶지만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