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던 007영화에는.. 피어스 브로스넌 배우였다..
근데 지금은 다니엘 크레이그 배우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본드는 뭐랄까..
약간은 바람둥이 같은 그런 느낌의 부드러운 본드였다면..
지금의 다니엘 크레이그의 본드는 강한 카리스마가 있는..
뭐랄까.. 조금은 야생적(?)인 느낌이 나는.. 그런 본드랄까..
그래서 두 배우의 매력이 조금은 다르기에..
007시리즈 영화가.. 질리지 않게.. 계속 나오는것 같다..
벌써 몇년인가.. 이 007시리즈 영화가..
그냥 그럴것 같았는데.. 배우가 바뀌어서 일까..!?
조금은 새롭게 느껴진.. 솔직히.. 내용은 단순하다..
그게 007시리즈 영화의 특징인듯..
그냥 조금은 눈에 보이는 스토리..
그치만.. 본드는 끝까지.. 악과 맞서 싸워서.. 승리하는..
그게 007시리즈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전편인 카지노 로얄을 안보고.. 퀀덤 오브 솔러스를..
바로 봤는데.. 보니까.. 전편을 보고 보면 더 좋을듯 싶다..
물론 그냥 이 영화만 봐도 내용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조금은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알고 보면 더 좋을것 같은..
나중에 시간되면.. 카지노 로얄도 한번 봐야겠다..
모처럼.. 액션영화에 빠져버린.. 아무래도.. 한동안은 계속 이런 영화만 볼듯..
정말이지..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기에 딱 좋은듯..
그리고 무엇보다.. 눈이 즐거운 그런 영화였던것같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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