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오션스11이랑 상당히 닮아있는영화였다.
매력적인 케릭터들과 매끈한 전개까지는 둘다 좋았으니깐
하지만 독특한 뭔가가 빠졌다는것도 둘의 공통점이었다.
알고보면 별거 아닌..수법과 머리도 첨단장비도 아닌
어중간한 소재 또 전혀 반전이 없는 밋밋함까지..
하지만 오션스11 보단 이탈리안잡 이 더 잼있드라
왜냐구 물는다면 줄리아로버츠와 샤를리즈테론의 차이라고 볼수있겟지..
그다지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없지만 미모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한 테론의 영화중에 내가 본것이라곤 뎃싱유두와
데블스에드버킷 뿐이지만 티아레오니 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헐리우드 여배우중 하나이다.
75년생이면 충분히 극복할수있는 나이차이이기도 하고 말야..후후후
또 부기나이트의 히로인(?) 마크윌버그도 멋있게 나온다
이배우가 이렇게 멋있었나 싶을정도로 찰리라는 배역에 잘 어울렸다
개인적으로 멧데이먼이 더 잘 어울렸을꺼 같은데 그러면
너무 오션스11이랑 비슷해지지 않은가..싶다.
마지막에 나온 미니카3대는 정말 귀여웠다.
그차 얼마쯤 할라나..너무너무 가지고 싶은 이뿐차였다
영화속에선 힘도 죽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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