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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영 그이름 불꽃처럼 나비처럼
dongyop 2009-09-28 오후 10:37:54 1335   [3]

책이 워낙재밌어놔서 진짜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수애씨 벗을려면 살짝이라도 진짜처럼벗으시지..........(뭐랄까 그냥 넘긴것 같아서 배역에 빠지시기보다 자신의 연기 방향을 찾은 듯 합니다,.

연기는 좋지만 중전 왕비를 자영이라 부를만큼의 순진함이라 ~~~~

명성왕후에게 사랑을 주고싶었다는 작가의 서두가 왠지 영화에서는 어떤이유에서 좋아하게 된것인지를

잘밝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수애씨연기나 조승우씨연기 다 좋았지만 특히 이뇌전 이었나요(왜기억이안나지요)~~~연기좋으시더라구요

저는 천호진시 연기가 제일 좋았습네다. 책만큼은 재미는없지만 그렇다고 정말 재미없네요 까지는 아니네요

기대를 갖고 보지는 마세요. 하지만, 기대 안하고 본다면 흥미를 가지고 보게될 것입니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1 12:56
kimshbb
그래요   
2009-10-05 22:56
shelby8318
잘 봤어요   
2009-09-29 18:52
boksh2
마자요   
2009-09-29 17:53
ekduds92
잘읽었어요~ㅋ   
2009-09-29 12:24
sksk7710
잘 읽었습니다^^   
2009-09-29 01:20
1


불꽃처럼 나비처럼(2009)
제작사 : 싸이더스FNH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minja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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