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보랏'의 그가 돌아왔다~!! 브루노
kaminari2002 2009-12-20 오전 4:32:24 1042   [0]

 

'보랏'을 기억하는가?

'보랏 -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란 영화로 깜짝히트를 친

배우 '사차 바론 코엔'가 골때리는 게이코드 영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엔 동성연애자인 오스트리아 출신 패셔니스타 '브루노'란 캐릭터를 가지고.

게이유머를 맘껏 펼친다.

전작에서는 (가짜)카자흐스탄인의 시각으로 미국문화를 파헤쳤다면,

이번에는 (가짜)게이 패셔니스타 '브루노'로 미국인의 게이코드를 파헤친다?

 

사실, 그러기엔 한참 모자른듯 싶었다.

충분히 전작에선 깜짝 이슈가 되었지만,

이번의 게이코드의 유머는 너무 날 것의 느낌이라 말하는 바가 있기나 한건지 싶었다. (너무 세서;)

그냥 한번 이슈로 보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전작도 사실 카자흐스탄이란 나라의 비하나 뭐 여러가지 말이 많았듯이,

이번에도 게이코드를 들고 등장했지만 정작 그들문화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할 정도로

사차 바론 코엔만의 저급 유머와 코미디가 판친다.

오로지 그에 의한 영화라는 느낌이~

 

흥행은 전작의 절반정도인 6천만달러로 이 정도면 선전했다고 본다.

올해 MTV 무비어워드에선가 '브루노'로 등장하여 에미넴의 엉덩이에 떨어진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물론 계획된 것이라는 말이 후에 나왔지만.)

 

'보랏'이나 '브루노'나 둘 다 조금 혐오스러운 캐릭터라는 점과 진짜 막장저질유머를 펼친다는 점.

그리고, 원래 배우 '사차 바론 코엔'은 멀쩡하게 생겼는데,

이렇게 변신할 수 있다는 점 등 이슈가 많은 영화. 수위도 다소 높은 저질영상들 간혹 등장.

 

항상 다른나라의 캐릭터로 미국문화를 다양하게 파헤치려는 그.

분명히 다음에도 다른 캐릭터를 들고 그는 돌아올 것이다.

다음에는 좀 더 날카로운 문화파헤치기를 보여주시길~ 이번에는 좀 실망. ㅋ


(총 1명 참여)
hssyksys
잘읽었습니다.^^*   
2010-04-10 02:56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5 13:39
sarang258
감사   
2009-12-22 11:58
soja18
감사   
2009-12-21 14:00
ekduds92
잘읽었어요   
2009-12-21 13:50
cgv2400
진짜 완전 저질..   
2009-12-21 11:42
snc1228y
감사   
2009-12-21 09:20
hyosinkim
그렇쿤요   
2009-12-20 22:11
scallove2
아..
  
2009-12-20 17:44
boksh2
글쿤요   
2009-12-20 16:22
snc1228y
감사   
2009-12-20 10:1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869 [전우치] 전우치!!!긴장감은 부족하지만 일단 재밌다~ (19) ymj0913 09.12.22 6218 0
77868 [모범시민]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5) hkmkjy 09.12.22 1390 0
77867 [10억] 10억 가지고 영화 다시 만들어 '10억' (8) kangjy2000 09.12.22 1284 0
77866 [일렉트릭 ..] 타미리존스의 연기가 불을 뿜는.. (6) spitzbz 09.12.22 1470 0
77865 [백야행 :..] 두 연인이 눈물나게 슬프게 했다 (8) kgbagency 09.12.22 1319 6
77864 [비상] 비상은 개뿔? 추락이다 (8) kgbagency 09.12.22 1319 2
77863 [시크릿] 재칼 류승룡에게 루악이란 (8) maldul 09.12.22 2677 0
77862 [애자] 엄마와 딸.. (7) ehgmlrj 09.12.22 1490 0
77861 [앨빈과 슈..] [적나라촌평]앨빈과 슈퍼밴드 II (6) csc0610 09.12.21 1260 0
77860 [크루서블] 선이 악을 이기는 방법. (6) pontain 09.12.21 1028 0
77859 [아바타] 무위자연의 중국사상과 인디언의 영혼불멸의 합작? (10) irizeri 09.12.21 1550 0
77858 [뉴문] 중독되는 영화 !! 뉴문 (10) bsm07 09.12.21 1589 0
77857 [아바타] 디지털3D 자신이지만아닌 아바타 선택은 ? (11) kdwkis 09.12.21 1651 0
77856 [뉴문] 재미잇는영화.. (8) sdfsdf789 09.12.21 922 0
77855 [2012] 정말말로 표현못하는영화.. (8) sdfsdf789 09.12.21 907 0
77854 [웃음의 대학] '웃음'으로 사람을 웃기고, 울릴 수까지 있다니! (8) kaminari2002 09.12.21 873 0
77853 [아바타] 일침을 가하고 있다. (13) hujung555 09.12.21 1325 0
77852 [아바타] 위대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12) bjmaximus 09.12.21 1538 0
77851 [뉴문] 늑대의 유혹.. (10) pontain 09.12.21 1427 0
77850 [아바타] 아바타??? 스포일러 없음 (13) mechinnom77 09.12.21 1382 0
77849 [아바타] 자연으로 돌아가라 (14) cgv2400 09.12.21 1300 0
77848 [대부 3] 이름 없는 괴물 (9) duddowkd1 09.12.21 1317 0
77847 [대부] 남자의 영화 (9) duddowkd1 09.12.21 1435 1
77846 [줄리 & ..] 시공을 초월한 교감 (9) sh0528p 09.12.21 1110 0
77845 [아바타] 몽몽의 영화일기 - 아바타 (14) qooqu 09.12.21 1636 0
77844 [클래식] 제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9) kooshu 09.12.20 12831 1
77843 [데스 센텐스] 케빈 베이컨이 아깝네요 (7) kooshu 09.12.20 1687 0
77842 [...ing] 잔잔히 심금을 적시는 영화 (8) fornest 09.12.20 1304 0
77841 [일렉트릭 ..] 범죄, 그리고 사실적인 묘사와 감상이 여운을 남기는 영화! (10) lang015 09.12.20 1244 0
77840 [아바타] 상상력과 우리에게 일침을 가하고 있다. (16) hujung555 09.12.20 1606 0
현재 [브루노] '보랏'의 그가 돌아왔다~!! (11) kaminari2002 09.12.20 1042 0
77838 [탈주] 대한민국 군대를 탈주로 고발한다. (51) kaminari2002 09.12.20 17548 0

이전으로이전으로526 | 527 | 528 | 529 | 530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5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