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부터등등.. 너무나 많은 대작들이 줄줄이 나온다

하물며 청담보살 을 먼저선택해서 볼만큼의 임팩트한 마케팅이 없던

모범시민은 결국에 할일없고 시간때우기용으로 밖에 볼수 없던 영화였다

보다시피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어디서 많이 본주인공이다 싶었는데.. 영화 300의 주인공..

근데.. 이영화 왠일이니..

초반도입부터 충격이었다

단란한 미국식 가정주택에 단란한 3가족이 있다

지금부터 영화내용의 극대화적 인칭변경을 쓰겠습니다.1인칭 시점이며 바로 주인공이 나입니다

아내.그리고 딸.. 나..

초인종이 울리고 문을 여는데 갑자기 머리에 강한 충격이 들어서 쓰러진다

전기충격도 아니다.. 이것은 그냥 죽을수도 있는 물리적물체로 내머리를 강타한것이다

쓰러지는 순간 온몸을 휘감는 불길한 기운이든다

내가 쓰러지는것보다도 날 때리고 들어오는 복면쓴 두놈의 백인들이 더 비참한

상황을 만들것 같아서이다

이놈들은 내가 아는 놈들이 아니다. 난 누구에게 원한살짓도 안한 착한 모범시민이다

그런데 그놈들은 날다시 제압한다

테이프로 나의 몸을 감아서 입과 몸을 제압했다

난 쓰러지면서 두 눈을 크게 뜬다. 부엌에 있는 아내보고 소리를 지를려고 해도

이미 늦었다

놈들은 나의 아내를 후려친다.

그리고 기절한 아내를 겁탈할려고 한다. 반항을 한다..나의 아내가..

난...난.. 울부짓는다

!!!!!... !!!!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고 신음소리만 나온다.. 읍읍!!!!

그놈들이 아내의 반항을 보더니 이내 시퍼런 날이 선 칼을 들더니 나의 허파아래부분을

깊숙히 찌른다..

!!!!!... !!!!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고 신음소리만 나온다.. 읍읍!!!!

다시 그 칼을 빼더니 나의 아내로 걸어간다..

정신이 희미해져간다.. 다시 그러지 말라고 제발 부탁이다..라고 소리지르고 싶지만

!!!!!... !!!!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고 신음소리만 나온다.. 읍읍!!!!

아내를 겁탈할려다 실패한 그놈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의 가슴팍에다가

천천히 그리고 느리지도 않게 ..분명의 내가 볼수 있을정도로.. 칼을 찔러넣는다

아내의 동공이 커진다.. 그리고 이내 칼을 빼내서 웃는다.. 소리친다그놈들이

무슨소린지는 이미 내 의식이 흐려져서 모르겠다..

아내의 눈을 보니 아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서 무슨말을 할려고 하지만

이것또한 모르겠다.. 난 그저 지켜볼수 밖에 없다..!!!!!... !!!!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고 신음소리만 나온다.. 읍읍!!!!

선혈이 수없이 나온다.. 아내의 몸에서 거실바닥에 둘다 쓰러져 있다..

이때 .. 방안에서 딸아이가 나와버렸다.. 놀란 토끼눈을 한 내 ..사랑하는 딸.. 이제 7살이다

내딸..안돼..안돼...............안돼......................도망가 어서라고 말하고 싶지만

!!!!!... !!!! 입에서는 소리가 안나오고 신음소리만 나온다.. 읍읍!!!!

복면쓴 두놈중 한놈이 이렇게 말한다..

"난 아이들을 사랑하지..클클"하면서 딸아이를 방으로 업고 간다..

그리고 난 ................

병원에서 깨어나고 사랑하는 내 아내와 내 딸이 무참히 강간당하고

죽었다는것을 직감한다.. 포효하고.. 가슴속에 불길이 쏫는다.. !!!!!!!!!!!!!!!!!!!

그리고 한달여후 범인중에 한명이 잡혔다

두놈이었지만. 그놈이 죄를 뒤집어 쓴단다..

무기징역이나 난 사형을 바랬다.. 반드시 그럴것이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검사가... 합의를 보란다...!!!!!!!!!!!!!!!!!!

그놈들은 법을 잘 알고 3년밖에 감옥에서 살지않을거라고 했다

난 모범시민이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가???????????!!!!!!!!!!!!!!!!!!!!!!!!!!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의 정치판이나 정경유착은 전세계 자본주의나 법치국가에서는 다 나오는

더러운 현실입니다

이현실에서 그 모범시민은 화내기 시작합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