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님은 먼곳에 있네요..

영화를 보니.. 영화내용과 제목이 딱 맞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다..

그리고 감독과 배우들때문에..

조금 기대를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생각보단 별루였다..

그치만.. 수애의 노래와 연기만은.. 괜찮았던..

나날이 빛나는 그런 배우 인것 같다..

그렇게 노래를 잘 하는지 몰랐다..

갠적으로 수애의 눈빛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드는..

뭐랄까.. 애절함이 묻어난다고 해야할까..!?

설레임도 눈빛에서 묻어나고.. 그런것을 보면..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 인것 같다..

또 그녀보다 더 연기를 잘하고.. 연기를 하는게 아닌..

원래 그런 사람 같은 배우..정진영..

두 배우 덕분에.. 영화가 괜찮았던 것 같다..

영화속 큰 스케일에 비해서.. 다소 스토리가 약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그런 작품이였지만..

나름 괜찮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