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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시사회라 망정이엇음; 채식주의자
momodawn 2010-02-23 오전 1:51:44 1266   [0]

그냥 독립 스타일의 그렇고 그런영화.

 

처음 등장부터 왠지 어수룩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그런 느낌이

 

와 닿지가 않았고 영화 보는 내내 그냥 독립 영화같은 느낌만 받고

 

마무리도 관객들의 생각을 해야 알아 들을 수 있게끔 하는 그런느낌의

 

영화였다. 채민서가 벗었다...그게 끝인거같은;;

 

아무리봐도 안타까웠고

 

영화보는내내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을정도로....중간에 나가고 싶어질정도.

 

여자친구도 뭔 내용인줄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고

 

보는 내내 알수 없는 소리와...그냥 야한 장면 나와서 숨죽인 듯한 그런 느낌;

 

물론 작품성이나 큰 영화제에서의 상은 몰라도

 

사람을 끌만한 그런 대중적인 영화로써는 그다지 볼만한 거리가 없던거같았다.

 

여자친구가 영화관 개봉했다고 깜짝 놀랬다고 했는데..

 

표 구했던 내가 다 부끄러웠다.


(총 0명 참여)
kwyok11
그냥 독립 영화같은 느낌만 받고..중간에 나가고 싶어질정도..
그 정도인가요?   
2010-02-28 14:16
man4497
감사   
2010-02-27 14:18
verite1004
그래도 보고 싶어요.   
2010-02-24 01:44
peacheej
잘 읽었습니다.^^   
2010-02-23 14:38
couque419
감사   
2010-02-23 10:13
kimshbb
rmwjdejsrkdy   
2010-02-23 10:10
snc1228y
감사   
2010-02-23 08:40
simhaeng2
헐 안봐야겠음ㅋ   
2010-02-23 04:48
fa1422
잘봤어요   
2010-02-23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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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2009, Vegeta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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