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매니아 1인입니다... 영화 가 끝나고 기억나는 것은... 초.두.부 역사의 일대기를 잘 그린 영화이지만 그리 흥미롭진 않았던 영화같습니다. 액션면에서는 단연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에 쑨원의 입국 장면은 너무 허무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스토리 이야깃 거리를 재밌게 풀어나갈 방법이 있을듯 하였으나 잘 살리진 못한듯 싶네요...
혁명을 경험이 우리나라에도 바탕이 있어서 충분히 공감이 갔습니다. 스토리는 스토리 일뿐..... 감동을 전하는 방법이 신선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중국을 뭐라 단정짓기는 그렇지만 살짝 겉핥기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예전보다 그리 발전적이지 못하달까...
아쉬운 부분이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