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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특수효과. 여곡성
pontain 2010-03-14 오후 5:36:48 676   [0]

80년대 호러의 대표적인 작품. 여곡성!

 

이게 호러걸작이란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의 엽기호러에 비하면 깜찍하다고 해야할까?

 

 

기껏해야 그 공포란것이..

 

할매 눈에서 레이저빔(?)이 발사되고

 

피눈물이 질질 흐르고

 

지렁이 국수가 나오는 수준.

 

당시 특수효과는 참 귀여웠지..

 

 

 

 

며느리는 심심찮게 슴가를 노출하고.

 

미국영화는 글래머걸이 쫙 붙는 티를 입고

한국영화에선 옷고름을 느슨하게..ㅋ

 

 

 

 공포란게 묘한것이 폭력의 수위가

낮은 이런 영화가  더 무서웠단것.

 

어릴땐 잔혹한 미국공포영화는 별로 안무서웠는데

소복입은 귀신은 왜 그리 무서웠는지..

 

 

언제나 그렇듯이 여기서도 악역은 시어머니.

고부갈등이 악화되면 이런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는구나..

 

 


(총 1명 참여)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0 01:21
moviepan
귀여운? ㅋㅋ   
2010-03-14 23:36
hooper
감사   
2010-03-14 20:42
snc1228y
감사   
2010-03-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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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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