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외딴 마을.. 하우스 오브 왁스
pontain 2010-04-01 오후 12:50:25 1297   [0]

 

약간 날티가 있어보이는 젊은이들이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역사회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방탕하게 놀아대는

이 남녀들에게 어떤 운명이?

 

솔직히 뻔한 구조..

 

다만 이번엔 왁스로 제작된 인형(?)들이 대거 등장한다.

 

후반부에 꽤 잔혹한 장면이 선보여.

 

하지만 내가 주목했던건

 

미국인은 왜 이다지도 고립된 시골마을(?)을

두려워할까?

 

한국인과 달리 고향마을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지 못해서일까?

저 산속 마을엔 무서운 것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인들의 맘속에 그런것이 없다면 이런 호러영화들이 설득력을

갖지 못할걸..

 

패리스힐튼이 나온다.

과연 그녀답게 흑인남자와 놀아나다

봉변을 당해.미국극장에선 그 장면에서 관객들이 박수를 쳤단다.

가련한 패리스...

 

 

엘리샤 커스버트도 나와.

약간 아담한 키. 눈부신 금발. 귀여운 얼굴.빵빵한 볼륨을

갖춘 아주 전형적 백치미녀.

 

공포영화의 법칙대로라면 이분도 죽었어야하는데..


(총 1명 참여)
swerjkl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22
kooshu
뻔하지만 재미있던ㅋㅋㅋㅋ   
2010-04-02 05:48
boksh2
감사   
2010-04-01 16:12
enter8022
잙있었습니당
  
2010-04-01 15:51
moviepan
공포영화군   
2010-04-01 13:46
1


하우스 오브 왁스(2005, House of Wax)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09 [하우스 오..] 하우스 오브 왁스 (1) sunjjangill 10.10.04 670 0
현재 [하우스 오..] 외딴 마을.. (5) pontain 10.04.01 1297 0
68015 [하우스 오..] 하우스 오브 왁스 ymsm 08.05.12 1480 10
63140 [하우스 오..] 하우스오브왁스 (1) pms8849 08.01.07 1123 0
59564 [하우스 오..] 어우 징그러워! (1) lmk1208 07.10.14 1498 5
59294 [하우스 오..] 하우스 오브 왁스 (3) hongwar 07.10.08 1375 7
55278 [하우스 오..] 잔인함으로 다시 태어난 밀랍인형의 집.... ldk209 07.07.25 1234 9
54696 [하우스 오..] 자신있게 대박 ! changhosun0 07.07.11 902 2
36086 [하우스 오..] 발상은 좋았는나;;;; st-ygz 06.08.04 1110 4
32300 [하우스 오..] #하우스 오브 왁스# ★★★☆ eg8031 05.12.28 1126 5
28965 [하우스 오..] 이런걸 공포라고 한다면 똥 파리도 새다 !! (1) piamania 05.06.10 1603 5
28740 [하우스 오..] [요셉의 리뷰달기] 하우스 오브 왁스 joseph1492 05.05.25 1344 7
28722 [하우스 오..] B급 영화 ysj715 05.05.23 1059 4
28710 [하우스 오..] 너무나 잔혹해서 정신건강에 안좋을 것 같은 영화(노스포일러) closer02 05.05.22 1566 5
28687 [하우스 오..] 잔인함을 즐겨라. mings65 05.05.20 1193 4
28679 [하우스 오..] 공포영화는 무서워 gianella 05.05.19 1075 6
28627 [하우스 오..] 오랫만에 보는 슬레셔 무비이기에 정말 기대했는데... maymight 05.05.16 2319 6
28626 [하우스 오..] 잔혹 공포스릴러.. lhk0294 05.05.16 1147 1
28623 [하우스 오..] 뭔가 2% 부족한듯 아쉬운 영화.. nowboy 05.05.16 1128 6
28611 [하우스 오..] 소재만 다른 느낌의 영화 (1) moviepan 05.05.15 1011 4
28607 [하우스 오..] 하우스 오브 왁스 kumport 05.05.14 1894 4
28606 [하우스 오..] 헐리우드식의 잔인한 공포 seo2905 05.05.14 1379 8
28605 [하우스 오..] 아! 패리스 힐튼.... (2) kysom 05.05.14 3463 6
28604 [하우스 오..] 충분히 버틸수 있었던 2시간! (1) gibb119 05.05.14 1762 3
28602 [하우스 오..] 숨막히는 2시간... jeebang 05.05.14 1260 3
28600 [하우스 오..] 잔인함이 베어나오는 공포물 ~~ kty1206 05.05.14 1125 8
28599 [하우스 오..] 호러 영화라기 보다는 스플래터 무비를 보는 듯한 실망스런 전개!!! (2) lang015 05.05.14 1622 7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