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갑작스런 사고로
잃고 그 슬픔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다가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되는 내용의 영화~
모든 등장인물들이 속마음을 샹송으로 들려 줍니다.
마치 바로 제 귓가에서 흥얼거리듯이.
그런 샹송이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반전 아닌 반전도 있고.
프랑스를 동경하는 친구들에게 그리고 샹송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중간 중간 웃음 요소도 있어서 영화관 내 여자 관객이 많았었는데
모두들 하하하~ 호호호~ 웃으며 즐겼던 영화~
아무 기대없이 봤는데 뜬금없는 내용에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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