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좋아하는 토토와 동네 극장인 시네마 천국의 영사기사 알프레도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
가난한 동네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영화를 틀어주곤 하던 알프레도
그런 알프레도를 통해 영화와 접하게 되고 훗날 유명 영화감독이 되는 토토
세월이 흘러 알프레도의 사망후 고향을 다시 방문하게 되는 토토는 그곳에서 알프레도가 그에게 남긴 필름을 보게 되는데...
지금도 영화 음악과 알프레도가 토토에게 남긴 편집된 키스신을 모은 필름이 떠오르는 영화 "시네마 천국"
그 당시에는 생소한 이탈리아 영화였지만 영화는 세계 공통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비록 음악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우러졌던 몇 않되는 영화 중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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