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제4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시네마 천국>에서 청년 ‘토토’ 역으로 첫사랑에 빠진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이탈리아 배우 마르코 레오나르디가 ‘마크’의 고향 친구이자 마을의 경찰관 ‘루카’를 맡았다. 45년만에 고향을 방문한 어린 시절 친구 ‘마크’를 단번에 알아보며 장난기 가득한 아재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어가 가물가물한 ‘마크’와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통역사 역할을 자처하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친구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유쾌한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Filmography <올 더 머니>(2017), <줄리아>(201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2003), <스탕달 신드롬>(1996), <시네마 천국>(1988)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