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는 권상우 외에도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등 화려한 캐스팅, 113억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강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판에서 교복을 입고 포화 속으로 뛰어 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렸다. 6월에 개봉될 예정이다<포화 속으로>는 거대한 전쟁의 운명을 바꾼 71명 학도병의 전쟁 실화의 감동, 차승원, 권상우, 최승현(T.O.P), 김승우, 박진희의 화려한 캐스팅, 113억이라는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연출력으로 헐리우드 입성을 앞둔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71명의 학도병을 이끄는 중대장이지만 거대한 전쟁 속에 내던져진 소년, 오장범의 두려움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탑의 열정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학도병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포항을 지켜야 한다는 굳은 의지 그리고 전쟁을 향한 어린 소년의 두려움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장범으로 분한 T.O.P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인물의 감성을 그 누구보다 리얼하게 표현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