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참 뭐라고 표혀하기 힘드네요. 노스 페이스는 옷 이름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요... 아이거 북벽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인 이곳을 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1936년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등반가 4명은 이 험난한 코스를 처음 정복한 등산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자연의 위대함과 끊임없이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는 소개글도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있다는 것은 못느꼈구요. 그냥 산타는 영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을 타는 과정, 그 이유에 대한 명확한 것은 잘 모르겠지만,,, 산을 타는 사람들의 노력이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유명한 배우가 없어서,,, 그럭저럭이지만,,, 그냥 볼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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