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게 배짱과 두뇌.
이 두둑한 배짱과 치밀한 두뇌가 잘 뭉쳐 한 팀을 이루며
범죄와 비리를 거칠 것 없이 국제적으로 싹쓸 청소하고 다니는 퍼펙트클린가이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보느라니 속이 후련하다.
액션이지만 전혀 진부하지 않고 잔인하지 않고 뜸들이지 않고
그러면서도 아주 기발하고 재치있고 유머스러운 게다가 아주 화끈하기까지
이런 다양한 요소가 잘 버무러져 정말 최고의 A특공대 답다.
아주 볼거리많은 근래 보기드문 액션수작이다.
특히 탱크가 하늘을 나는 장면은 정말 아이디어가 너무 번득이고 탁월한
상상력과 재치가 완전 최고인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액션에서 이런 상상력이 나오다니 경이롭기까지했다.
역시 주입식 지식보단 무한한 창의력 상상력 이걸 이길 순 없다.
4명의 액션 쿨 가이들의 마냥 즐기며 일하는 2시간동안의 활기찬 모습에 영화관을 나서는데
정말 속이 후 -- 련 --- 했다. 액션무비. 바로 이 맛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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