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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9 2010-06-22 오전 11:55:24 695   [0]

그 어떤 희생도 불사하는 엄마 사라

모든 부모들도 이러한 사항이 되면 고민이 안될수 없을꺼다..

당장 눈앞에 있는 내자식의 건강이 소중하지 나중의 상황은 별로

신경을 안쓰게된다..예전에 전설의 고향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부모님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얘기는 무척 많았다..

두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았는데 병이 나을수 있다는

방법이 있다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사라 부부의 선택의 여지란 없을것이다..

아주 잘나가던 변호사 사라 두살배기 딸이 백혈병 진단으로 모든 일상생활이 달라진다..

물론 변호사일을 관두고서 딸을 살리기 위해 24시간을 바친다..

카메론 디아즈의 몸이 아픈 딸을 위해서 삭발을 감행하는 모습은 무척 강한 모성애와 함께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시울을 적시게 하네요...

이영화의 원작은 <쌍둥이 별> 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구입해서 꼭 읽어봐야겠어요..

책의 내용이 인간의 존엄성과 사랑의 본질 특별한 상황속 보편적인 감성을 통한 문제인식을

이끌어 낸 작품이라고 하네요..그래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고 하네요...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맞춤형 아기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물론 안나가 부모님을 고소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할수 있을껏 같아요..


(총 0명 참여)
qhrtnddk93
잘보고가요   
2010-06-22 18: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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