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구혜선이 만든 영화라고 이슈가 되어 시사회를 신청해서 보게 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떠오르게 만든 영화이기도 했지만 막상 보면 전혀 다른 내용..
그러나 가끔씩 아 비슷하다 라고도 느껴지는 영화..
그러나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이 매치가 잘 되어 보기에 편한 영화지만 내용은..약간 어렵다는...
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바뀔 수도 있는 영화..
중간 중간에 너무 지나치게 음악이 많이나와 내용의 흐름을 끊어 놓기도 하지만..
또 그 음악때문에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 것 같다..
세 청춘 남녀의 몽환적이고 약간은 슬픈 사랑이야기.. 추천할 만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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