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속에 당신은 서서히 들어간다. 거미를 통한 공포는 우리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주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유명한 배우는 없지만 영화의 완성도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영화다. 특히 거미의 움직임을 그대로 영상에 나타낸 그 놀라움은 우리에게 긴장감과 공포의 속으로 몰아 넣는 것 같다. 이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영화를 보며 놀라운 것은 거미의 종류별 그 특징을 정확히 계산하여 CG를 보여주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영화는 다른 SF 영화처럼 지루한 사랑이야기가 아닌 거미의 습격에 초점을 맞추어 우리에게 재미를 더해 주는 것 같다. 이것이 이 영화의 재미인 것 같다. 진정한 재미는 우리에게 만족과 행복을 더해 주는 것 같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뭐니 해도 거미의 움직임 이라고 할수 있다. 거미의 공포속에 한 번 빠져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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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스(2002, Eight Legged Freaks)
제작사 : NPV Entertainment, Village Roadshow Entertainment, Centropolis Entertainment, Electric Entertainment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