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제목부터 축구에 관한 이야기인건 누구나 다 아시는 사실인듯합니다
시사회 당첨이 되어서 보러다녀오긴했는데 솔직히 별로 재미는 없을줄 알았어요
독립영화 스타일인것같고~ 갠적으로 독립영화는 별로 재미가없더라구요
이라크영화인줄도 가면서 전해들어서 알게되었구~ 내용은 축구를 하는내용이긴한데
스토리의 연관성이 영떨어지고 영화기술자체도 굉장히 기술이낮은것같네요
우리나라영화가 굉장히 발전한거라는 생각이 절로나더라구요
이라크소년들이 전쟁속에서도 축구를 하면서 지내는데
실제로 전쟁속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점을보면 참 대단한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이라크소년들은 오직 축구뿐이 희망으로 생각하고...
그런점을 보면 맨발의 꿈의 동티모르아이들이 떠오르더군요~~
축구를 하다가 지뢰도밟고 그래서 다리를 잃고 그래도 축구에대한 열정은 변함이없는
그런 이라크소년들이었습니다
어떤상황에서도 희망의끈을 놓치않는 축구를하는아이들...
하지만 주인공이 마지막에 정말 전쟁의현실을 뒷받침해주듯 어이없게 결말이 나버리죠 ;;;
그냥저냥 별로였습니다 ;;;
네이버평점은 좋았는데 ;;; 아직영화를 잘몰라서 예술성 그런건 잘모르겠고
일단은 대중성있는 영화가 아직은 좋네요 ~
솔직히 돈주고는 아까워서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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