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짜리 방에 방음은 제로인 낡은 아파트에 모여 사는 가난한 미대생들,
순정파 짝사랑남인 마야마(카세 료)와 순진무구한 소심청년 다케모토(사쿠라이 쇼)는
하나모토 교수의 조카이자 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하구(아오이 유)를 만나게 된다.
다케모토는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하구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고, 연상의 여인를 짝사랑중인 마야마를 언제나 바라보고 있는
아유(세키 메구미). 어느 날, 괴짜천재 모리타(이세야 유스케)가
여행에서 돌아오며 5명을 둘러싼 사랑의 화살표는 복잡해지기 시작하는데.
귀여운 아오이유우가 나오는 영화에용~
너무재밌게 봤어용~
남자주인공이 좀 맘에 안들었지만,
미대생들의 청춘 이야기~
좋았어요~
영화보다가 명대사
좋은거 있어서
적어봅니당
~
나는 그동안 두려웠던 것이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
내가 어쩌고싶은지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
그리고,
그래도 가차없이 흐르는 나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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