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훈남 의사선생님으로 안방의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는 진이한은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여린 내면을 가진 상병 박민재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소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공개된 포스터는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던 <탈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스틸 사진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캐릭터에 몰입되어 있는 배우들의 눈빛이 그대로 드러난다. 상처 입은 얼굴로 눈물을 머금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영훈, 그리고 양쪽에서 이를 지탱하고 있는 소유진과 진이한의 표정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또한 그들이 말하는 듯한 ‘여기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아’ 라는 카피는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고 벗어나야만 하는 세 청춘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필사적 도주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공개된 포스터는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되었던 ‘탈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스틸 사진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캐릭터에 몰입되어 있는 배우들의 눈빛이 그대로 드러난다. 상처 입은 얼굴로 눈물을 머금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영훈, 그리고 양쪽에서 이를 지탱하고 있는 소유진과 진이한의 표정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또한 그들이 말하는 듯한 ‘여기만 아니면 어디든 괜찮아’ 라는 카피는 이 곳에서 벗어나고 싶고 벗어나야만 하는 세 청춘의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필사적 도주의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