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개봉예정인 영화 '킬러스'(로버트 루케틱 감독)에서 최고의 전문 킬러이자 스파이 역을 맡아 본격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된 애쉬튼 커처가 전세계 다양한 무술과 신체 트레이닝을 완벽 섭렵하며 그가 받은 액션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했다.킬러스'는 영문도 모르게 이웃의 타겟이 된 완벽해(?) 보였던 부부의 액션 코미디 영화로 커처가 이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는 야성적인 액션 킬러이자 전직 국제 스파이인 스펜서 에임스다. 프랑스 휴양지에서 비밀 임무 수행 중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첫 눈에 반해 결혼하며 누가 봐도 완벽한 부부로 결혼생활을 보내지만 문제는 그가 젠에게 자신의 직업을 알리지 않은 채 결혼했다는 사실이다. 스펜서는 킬러 생활을 그만두고 평범한 결혼생활을 원했지만 결국 화려한 과거(?)로 인해 라이벌 킬러 조직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사랑을 위해 직업도 포기할 만큼 로맨틱하지만 킬러 본능을 감출 수 없는 스펜서 역의 커처는 이 영화를 위해 신체 훈련부터 세계적인 무술 격투기까지 혹독한 훈련과정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