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주인공이 나와서 사랑이야기하는 줄거리 일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멜로 코메디니 일반적인 결론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뻔한 결론은로 갔다곤 생각 할 수 는 없었습니다. '해결사'에서도 웃음을 주었던 김새벽씨가 초반에 등장해서 연애조직단이 어떤일을 하는지를 자세히? 몸소 실행하면서 자세히 알려 주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어눌하면서도 엉뚱한 김새벽씨가 대새라 해야 할꺼 같네요. 초반 모든 웃음은 그로부터 나옵니다.
바톤을 이어 받은 펀드매니져역의 다니엘의 허술한 모습이 코믹하게 잘 그려져 있습니다. 액션도 나오는데 그냥 동네 싸움? 이라 해야 할꺼 같군요.
'시라노' 의 뜻은 영화를 보는 도중 나와서 궁금증을 해결 했습니다. 연극과 동일한 상황에 놓여진 남여의 모습을 나탸낸다고 해야 할까요?
극 중 음주 운전의 모습을 그린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쉽게 하는 음주 운전,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걸린 것을 억울해 하는 사람, 시간 때우기 하면서 보내면 되는 사회 봉사 시간과, 교통 교육시간....... 음주 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현 사회를 말하는 것이겠죠? 그래도 너무 음주 운전을 쉽사리 표현한게 좀 꺼림직 하더군요.
전혀 기해를 하지 않고 보았던 영화 였습니다. 런닝 타임이 길어 중간 지루한 편도 있지만 너무 뻔하진 않고, 신나게 웃고 나왔습니다. 동행자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 해줄꺼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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