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메가박스에서 킬러스 시사회를 보았어요
정말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1시간 40분이 후딱 ~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헤이글은 연애에는 잼병인 엉뚱한 역할이고
애쉬튼은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킬러입니다
조직의 명령하에 임무를 완수하는데, 임무를 수행하는 중에 헤이글을 만나게 되죠
헤이글에게 첫눈에 반한 애쉬튼은 헤이글과의 평범한 결혼생활을 위해 킬러 생활을 접어요
하지만...킬러생활을 그만두고 평범한 삶을 살기 원하는 애쉬튼에게는
크나큰 시련들이 찾아옵니다
애쉬튼을 죽이기 위한 킬러들이 속속들이 주변에서 나타납니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헤이글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인해서
강렬한 애션으로 손에 땀을 쥐고 보다가...헤이글의 엉뚱발랄함으로 순식간에 웃음이 터집니다
연인과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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